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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장지방 레벨 높으면 노화 촉진?

감성아재권 2025. 8. 23. 08:17

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(ICL) 의학연구위원회(MRC) 연구팀이 발표한 내장지방과 심혈관 노화에 대한 연구 결과 요약입니다.

 

참고한 뉴스

  • 2025년 8월 23일 연합뉴스
  • "내장지방 많으면 심장·혈관 노화 빨라진다"

 

내장지방 레벨과 심혈관 노화

내장(위, 장, 간 등) 주변 복부에 쌓이는 내장지방이 많을수록 심장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. 이는 내장지방이 체내 염증 증가와 관련되어 있어 심장과 혈관의 조기 노화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성별에 따른 지방 분포의 영향

  • 남성의 경우 복부와 상체에 지방이 많은 체형일 때 심장 노화가 가속화됩니다.
  • 여성의 경우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이 주로 쌓이는 체형일 때 오히려 심혈관 노화가 늦춰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폐경 전 여성의 경우 높은 에스트로겐 수치가 심장 노화를 늦추는 것과 연관이 있어, 에스트로겐이 심장을 노화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도 제시되었습니다.

지방 축적 위치의 중요성

이번 연구는 단순히 체중보다는 지방이 어디에 축적되는지가 심장 건강에 더 중요함을 보여줍니다. 보기에 건강해 보이는 사람도 숨겨진 내장지방이 있다면 심장 노화가 가속될 수 있습니다.

이 연구는 우리 몸의 지방 분포가 심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시사하며, 건강 관리에 있어 단순히 체중 감량뿐 아니라 지방의 질과 분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함을 알려줍니다.​